‘핀이 깨어나다’는 의미의 핀어웨이큰은
미디어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문화 콘텐츠와 브랜드를 위한 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핀어웨이큰의 굿즈는 일회성 소비를 넘어,
콘텐츠의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매개이자
콘텐츠를 향유하는 새로운 문화를 지향합니다.


PINAWAKENS creates merchandise inspired by cultural content,
transcending the boundaries of media and genre to enhance brand value.

Our merchandise goes beyond one-time consumption,
serving as a lasting medium for remembering meaningful experiences
and cultivating new ways of engaging with culture.



SALES@PINAWAKENS.COM
2025 

공연/전시

2025. 8.

  • 연극 ‹온더비트›
  • 뮤지컬 ‹르마스크›
  • 뮤지컬 ‹웨이스티드›

2025. 7.

  •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 뮤지컬 ‹쇼맨›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뮤지컬 ‹올랜도 in 버지니아›
  • 뮤지컬 ‹셰익스피어 인 러브›

2025. 6.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뮤지컬 ‹등등곡›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 뮤지컬 ‹멤피스›
  • 뮤지컬 ‹프리다›
  • 뮤지컬 ‹마하고니›
  • 뮤지컬 ‹붉은 정원›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더 크리처›
  • 전시 ‹캐서린 번하드: Same of All My Work›
  • 연극 ‹킬 미 나우›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2025. 5.

  • 뮤지컬 ‹차미›
  • 전시 ‹마르크 샤갈 특별전: BEYOND TIME›
  • 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
  •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 음악극 ‹태일›
  • 연극 ‹킬링 시저›
  •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2025. 4.

  • 뮤지컬 ‹구텐버그›
  • 뮤지컬 ‹이매지너리›
  • 뮤지컬 ‹빨래› 20주년 기념 뱃지
  • 뮤지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 뮤지컬 ‹인화›
  • 뮤지컬 ‹삼색도›
  • 전시 ‹에가미 에츠: 지구의 울림›
  • 2025. 3.

    • 연극 ‹프라이드›
    • 뮤지컬 ‹컨택트›
    • 뮤지컬 ‹니진스키›
    • 음악극 ‹노베첸토›
    • 뮤지컬 ‹무명, 준희›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라이카›
    • 뮤지컬 ‹카포네 트릴로지›
    • 뮤지컬 ‹모리스›
    • 연극 ‹지킬앤하이드›
    • 2025. 2.

      •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랭보›
      • 뮤지컬 ‹배니싱›

      2025. 1.

      •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 뮤지컬 ‹아나키스트›
      • 뮤지컬 ‹베르테르›
      • 뮤지컬 ‹웃는 남자›

      브랜드/캠페인

      • 문학과 지성사 50주년 기념 뱃지 2025. 7.
      • 티웨이항공 ✕ 포켓몬 ‹하늘 나는 피카츄› 2025. 7.
      • 엔하이픈 미니 6집 ‹DESIRE: UNLEASH› 팬기프트 2025. 6.
      • 한화손해보험 시그니처라이브러리 론칭 기념 굿즈 키트 2025. 3.
      • 세븐틴 BSS 싱글 2집 ‹TELEPARTY› 팬기프트 2025. 1.
      • JAS 7주년 기념 뱃지 2025. 1.
2024 

전시/공연

2024. 12.

  • 뮤지컬 ‹테일러›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명성황후›
  • 뮤지컬 ‹시지프스›
  • 뮤지컬 ‹시라노›
  • 연극 ‹톡톡›
  • 뮤지컬 ‹이프덴›

2024. 11.

  • 전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 연극 ‹타인의 삶›
  • 연극 ‹테배랜드›
  • 뮤지컬 ‹스윙데이즈›
  • 연극 ‹셜록홈즈›
  •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인터파크 피크닉)
  • 뮤지컬 ‹해적›
  • 뮤지컬 ‹글루미선데이›

2024. 10.

  •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있을까?›
  • 뮤지컬 ‹광화문연가›

2024. 9.

  • 뮤지컬 ‹방구석 뮤지컬›
  •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 연극 ‹킬롤로지›
  • 뮤지컬 ‹이터니티›
  • 뮤지컬 ‹랭보›
  • 뮤지컬 ‹리지›
  • 뮤지컬 ‹킹키부츠›

2024. 8.

  •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 아이스쇼 ‹피터팬 온 아이스›
  • 뮤지컬 ‹비밀의 화원›

2024. 7.

  • 뮤지컬 ‹홍련›
  • 뮤지컬 ‹시데레우스›
  • 뮤지컬 ‹접변›
  • 다니엘아샴: 서울3024-발굴된 미래›
  • 뮤지컬 ‹살리에르›
  • 어린이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
  •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뮤지컬 ‹사의찬미›

2024. 6.

  • 연극 ‹일리아드›
  • 뮤지컬 ‹클럽드바이›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뮤지컬 ‹새벽의 입구에서›
  • 전시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24. 5.

  •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 연극 ‹웃음의 대학›

2024. 4.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 뮤지컬 ‹22년 2개월› (온라인 생중계)
  • 뮤지컬 ‹파가니니

2024. 3.

  • 뮤지컬 ‹그레이트코멧›
  • 뮤지컬 ‹헤드윅›
  • 뮤지컬 ‹디아길레프›
  • 연극 ‹엠버터플라이›
  • 뮤지컬 ‹미스트›
  • 뮤지컬 ‹난설›
  • 뮤지컬 ‹더라스트맨›

2024. 2.

  • 연극 ‹알앤제이›
  • 전시 ‹윤협: 녹턴시티 Nocturne City›
  •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 2024. 1.

    •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 뮤지컬 ‹찬란하고 찬란한›
    •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브랜드/캠페인

    • 대원미디어 팝업스토어 먼작귀 페스타 2024. 12.
    •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투어 굿즈 2024. 8.
    •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UNTOLD› 팬기프트 2024. 7.
    • 웅진책방 6주년 감사제 뱃지 2024. 6.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기업 웰컴키트 2024. 6.
    • 엔하이픈 스페셜 앨범 ‹MEMORABILIA› 팬기프트 2024. 5.
    • 티웨이항공 유럽 취항 기념 뱃지 2024. 5.
    • 티웨이항공 크루 클래스 뱃지 2024. 5.
    • 문학과지성사 시집 600호 출간 기념 뱃지
    • YES24 얼리리더 #65 데니 태극기와 무궁화 체인뱃지
    •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헌혈 캠페인 뱃지
    • 벙커1 오페라 맛 좀 봐라 뱃지
    • 솔올미술관 개관 기념 굿즈

Pin&more

핀앤모어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8
TUE-SAT 14:00-19:30 (SUN-MON off)

뉴스탭 | 흔한 굿즈 말고 MZ디깅러 과몰입 유발하는 '넥스트 굿즈'

원문 보러가기

바야흐로 굿즈의 시대다. 가방의 키링부터 티셔츠, 술잔, 포토카드, 캠핑 체어 등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품목이 굿즈로 등장한다. 도서, 식품, 게임, 패션, 금융 등 대다수의 산업에서 굿즈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일부 굿즈 가운데는 오픈런, 품절대란 등을 유발하며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런데 다양한 굿즈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좋은 굿즈 찾기’가 더욱 요원해 지는 면이 있다. 혹시 예쁜 디자인, 유용한 기능, 특별한 의미 등을 두루 갖춰 소장하기에도,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굿즈를 찾고 있다면 다음의 3가지 브랜드를 주목해 보자.

(중략)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아트샵에 입점한 <핀어웨이큰>의 합스부르크 특별전 굿즈

  
▲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유기견 후원 프로젝트 ‘우주개 라이카’


MZ에게 하나의 문화이자 유흥으로 자리잡은 미술&공연과 관련해 늘 ‘소장각’ 굿즈를 선보이는 <핀어웨이큰>도 주목할 만한 브랜드다. <핀어웨이큰>은 문화 콘텐츠의 장르와 미디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온 디자인 스튜디오로, 특히 키링, 마그넷 등 금속 펜던트 상품에 전문성이 있다. 팀원이 모두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작품 원작을 단순히 인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재해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소재와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이 강점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앙리마티스 특별전’을 비롯해 롯데뮤지엄의 ‘장미쉘바스키아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의 ‘합스부르크 특별전’까지 굵직굵직한 전시에서 상품의 기획과 운영을 맡아왔다. 뿐만 아니라 ‘영웅’ ‘데스노트’ ‘킹키부츠’ 등 연 평균 40편 이상의 뮤지컬 굿즈 제작을 소화하며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그간 제작했던 굿즈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하나같이 원작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함축하고 있어 작품 못지 않게 눈길을 끈다. 앙리마티스 특유의 ‘식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키링이며 쿠션, 비틀즈의 ‘애비로드(Abbey Road)’를 그대로 옮긴 마그네틱, 유에민쥔의 심볼 ‘웃는 얼굴’이 새겨진 머그컵과 에코백 등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이 구매욕을 자극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핀앤모어’라는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기업 고객을 넘어 일반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4월부터 홍대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아름답고 퀄리티 높은 굿즈를 선보이겠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굿즈를 활용한 후원금 모금 펀딩,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와의 협업, 중고 뱃지 리사이클 등 사회적 기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핀어웨이큰의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