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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 ‘예쁜 쓰레기’는 가라…‘넥스트 굿즈’가 뜬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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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의 시대다. 이제 마케팅에서 굿즈가 빠질 수 없는 항목으로 대중문화에서 유통업계까지, 그리고 업체 간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채로운 굿즈가 탄생하고 있다. 영화, 도서, 식품, 게임, 패션, 금융 등 대다수 산업에서 굿즈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일부 굿즈 가운데는 오픈런, 품절 대란 등을 유발하며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예쁘기만 한 굿즈는 가라. 실용성 있고 의미까지 담아내는 것이 바로 넥스트 굿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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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아트숍에 입점한 핀어웨이큰의 합스부르크 특별전 굿즈.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아트숍에 입점한 핀어웨이큰의 합스부르크 특별전 굿즈.


MZ세대에게 하나의 문화이자 유흥으로 자리 잡은 미술&공연 관련 ‘소장각’ 굿즈를 선보이는 핀어웨이큰도 주목할 만한 브랜드다. 핀어웨이큰은 문화 콘텐츠의 장르와 미디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온 디자인 스튜디오로, 특히 키링, 마그넷 등 금속 펜던트 상품에 전문성이 있다. 팀원이 모두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작품 원작을 단순히 인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재해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소재와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이 강점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앙리마티스 특별전>을 비롯해 롯데뮤지엄의 <장미쉘바스키아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의 <합스부르크 특별전>까지 굵직굵직한 전시에서 상품의 기획과 운영을 맡아왔다. 뿐만 아니라 <영웅>, <데스노트>, <킹키부츠> 등 연평균 40편 이상의 뮤지컬 굿즈 제작을 소화하며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굿즈를 활용한 후원금 모금 펀딩,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와의 협업, 중고 배지 리사이클 등 사회적 기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