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시/공연

2025. 2.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뮤지컬 ‹배니싱›


2025. 1.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뮤지컬 ‹베르테르›
뮤지컬 ‹아나키스트›
어린이 뮤지컬 ‹100층짜리 집›
뮤지컬 ‹웃는남자›

브랜드/캠페인
세븐틴 유닛 부석슨 싱글 2집 팬기프트



2024 

전시/공연

2024. 12.
뮤지컬 ‹테일러› (피크닉)
뮤지컬 ‹명성황후›
뮤지컬 ‹시지프스›
뮤지컬 ‹시라노›
연극 ‹톡톡›
뮤지컬 ‹이프덴› 

2024. 11.
전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극 ‹타인의삶›
연극 ‹테배랜드›
뮤지컬 ‹스윙데이즈›
연극 ‹셜록홈즈›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피크닉)
뮤지컬 ‹해적›
뮤지컬 ‹글루미선데이› 

2024. 10.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있을까?›
뮤지컬 ‹광화문연가›  

2024. 9.
뮤지컬 ‹방구석 뮤지컬›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연극 ‹킬롤로지›
뮤지컬 ‹이터니티›
뮤지컬 ‹랭보›
전시 ‹툴루즈 로트렉: 몽마르트의 별›
뮤지컬 ‹리지›
뮤지컬 ‹킹키부츠›  

2024. 8.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투어 굿즈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아이스쇼 ‹피터펜 온 아이스›
뮤지컬 ‹비밀의 화원› 

2024. 7.
뮤지컬 ‹홍련›
뮤지컬 ‹시데레우스›
뮤지컬 ‹접변›
전시 ‹다니엘아샴: 서울3024-발굴된 미래›
뮤지컬 ‹살리에르›
어린이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뮤지컬 ‹사의찬미›


2024. 6.
연극 ‹일리아드›
뮤지컬 ‹클럽드바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 ‹새벽의 입구에서›
전시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24. 5.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뮤지컬 ‹베어더뮤지컬›
연극 ‹웃음의 대학›

2024. 4.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뮤지컬 ‹22년 2개월› (온라인 생중계)
뮤지컬 ‹파가니니›

2024. 3.
뮤지컬 ‹그레이트코멧›
뮤지컬 ‹헤드윅›
뮤지컬 ‹디아길레프›
연극 ‹엠버터플라이›
뮤지컬 ‹미스트›
뮤지컬 ‹난설›
뮤지컬 ‹더라스트맨›

2024. 2.
연극 ‹알앤제이›
전시 ‹윤협: 녹턴시티 Nocturne City›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솔올미술관 개관 기념 굿즈

2024. 1.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뮤지컬 ‹찬란하고 찬란한›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브랜드/캠페인
대원미디어 팝업스토어 ‹먼작귀 페스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아트샵 굿즈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출항기념 뱃지
티웨이항공 크루 클래스 뱃지
엔하이픈 정규 2집 팬기프트 2024. 7.
엔하이픈 스페셜 앨범 팬기프트 2024. 5.
웅진책방 6주년 감사제 뱃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기업 웰컴키트
문학과지성사 시집 600호 출간 기념 뱃지
YES24 얼리리더 #65 데니 태극기와 무궁화 체인뱃지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헌혈 캠페인 뱃지
벙커1 ‹오페라 맛 좀 봐라 ›뱃지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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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게이트 2022. 12. 30. 10:14



이제 잘 만든 굿즈 하나, 열 마케팅 전략이 부럽지 않은 시대가 왔습니다. 

단순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판촉물에서, 로고 없이도 자연스레 브랜딩이 되는 굿즈까지. 

 

오늘은 뾰족한 컨셉과 디테일로 닫힌 지갑을 열게 만드는 굿즈를 알아볼까요?


2.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회화부터 공예까지 15~20세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시기와 테마별로 섬세하게 구성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전시였는데요. 사실 작품의 양이 워낙에 방대해 자칫 지루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반적인 전시처럼 도슨트의 설명이 아닌, 작품을 그래픽 영상으로 재구성해 관람객 모두가 듣고 보며 전시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전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 ‘합스부르크 보물’ 이례적 인기 비결은?  

 

역시나 굿즈도 마찬가지! 보통 회화 전시라고 하면 보통 도록이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굿즈 정도인데요.

합스부르크전은 다릅니다. 실제로 전시 후기를 찾아보면 아트샵 굿즈를 칭찬하는 글이 nn개!👏

 

먼저 회화 굿즈 단골 냉장고 마그넷과 함께 테이블 매트 등은 기본. 여기에 전시 컨셉에 충실한 굿즈들도 많았는데요. 

핀어웨이큰 X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출처: 핀어웨이큰 공식 홈페이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을 담은 우아한 무드의 스크런치와 머리핀!

스크런치는 요즘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출시할 정도로 핫한 패션 아이템인데요. 전시 컨셉과 찰떡 굿즈인만큼 실제로 아트존에서는 거울과 함께 진열되어 있어 직접 리본을 고르고 있는 여성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끝이 아니죠!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 굿즈도 눈길을 끕니다. 

박은아 작가 X 합스부르크 전시 (출처: 학산문화사 파티 네이버 블로그)


첫번째, 순정만화하면 떠오르는 박은아 작가님과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이 전시의 얼굴인 테레사 공주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가 박은아 작가의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는데요. 요즘 핫한 렌티큘러 카드 굿즈로도 제작되어 실제 작품과 일러스트를 함께 소장할 수 있습니다. 👍

 

갸우뚱 곰돌이 X 합스부르크 전시 (출처: 갸우뚱 곰돌이 공식 인스타그램 @jjin_illust_goods)


두번째, 보는 것만으로 소장 욕구 폭발! ‘갸우뚱 곰돌이’와의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입니다. 🐻

갸우뚱 곰돌이 버전의 합스부르크 회화 스티커, 키링, 블루투스 이어폰케이스, 마스킹 테이프도 만나볼 수 있구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나왔다고 하네요.) 심지어 전시와는 무관하게 오스트리아산 원두커피☕도 굿즈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전체적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전시임에도 young타깃들의 굿즈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가져가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죠?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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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임팩트 프로보노&콜로키움' 행사 개최

등록 2022.10.07 10:56:26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프로보노' 세션에서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 중 기부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핀어웨이큰(대표 김고은)과 경계성 지능 청년을 위한 휘카페(대표 권오진), 동대문구에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오프너코퍼레이션(대표 김준모)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y05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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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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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예술을 이끄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
: 핀어웨이큰

청년행복프로젝트



2021.08.31. 22:03


비틀스 사진전 <비틀스 by 로버트 휘태커> 전시 굿즈

핀어웨이큰은 전시,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브랜드의 굿즈를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자리 잡은 '굿즈' 시장이 본격화되기 전이었던 2016년, 그래픽 디자이너 둘이 취미 삼아 배지를 제작하며 ‘핀어웨이큰’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2019년,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하며 디자이너 3인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이지만 기업 활동은 꾸준합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대학로를 비롯한 주요 전시장과 공연장에 상품을 납품합니다. 디즈니, 유니버설 스튜디오, YG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콘텐츠의 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자체 상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준비하며 굿즈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핀어웨이큰의 김고은 대표를 만나 보았습니다.


Q. 핀어웨이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부터 창업을 목표로 준비했던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브랜드를 유지 보수하는 브랜딩 에이전시에서 일하면서 취미로 배지를 디자인했어요. 우연한 기회에 스타워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예상 밖의 큰 인기를 얻어 디즈니 프로모션 굿즈를 제작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록하고 포트폴리오를 쌓아오다 보니 그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전시나 행사에서 굿즈 제작 제안을 받았습니다.

Q. 대표적인 성과나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A. 배지가 지금처럼 대중적인 디자인 상품으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해 왔습니다. 거기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픽 디자인 도안을 바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배지 작업을 시작했어요. 500원짜리 동전 정도 크기의 한정된 금형에서 더 잘 표현될 수 있는 ‘점과 선’의 밀도, 체인이나 경첩과 같은 후가공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 배지를 비롯한 금속 제품들이 저희의 메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패키지에 대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무척 좋아했던 아이돌이나 디즈니, 마블 등 유명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의가 올 때도 희열이 있지만, 소극장이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위한 굿즈를 기획할 때 더 뿌듯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자체적으로 기획했던 유기견 후원 프로젝트인 <우주개 라이카>입니다.

유기견 후원 캠페인 <우주개 라이카> 프로젝트

Q. <우주개 라이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A. 소련의 우주 개발 실험에서 희생된 떠돌이 유기견 ‘라이카’의 이야기를 담은 배지를 디자인하고, 그 판매 수익을 유기 동물 후원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트위터에서 11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이 프로젝트는 이후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클레어스’와의 협업으로 이어져, 후속 프로젝트인 <비글을 비글답게 Stay Beagley>까지 총 2천8백5십여 만 원의 기부금을 달성하였습니다.

Q.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요?
A. 작년 한 해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습니다. 2019년부터 법인의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아트숍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전시 기획사에서 요청한 상품군 내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했던 이전과 달리, 상품 구성부터 기획, 제작, 판매 및 인력 관리까지 포괄해 아트숍을 직접 운영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입했지요. 그런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2020년, 전시 공연 사업은 저희의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모든 계획이 중단되거나 조기 종영, 또는 무기한 연기되면서 막대한 제작비와 인건비 손실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오래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떠나보내고, 홍대 부근에 있던 쇼룸 겸 사무실도 정리했어요. 이후 공유 사무실과 재택근무를 전전하며 진지하게 폐업과 취업을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했던 서울시립대 캠퍼스 타운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년 UP 플랫폼에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되었어요. 지금은 전시 공연 기획사들과 합심하여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자체 굿즈 플랫폼을 기획하는 등 다시 팀원들과 심기일전해서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손실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요.



Q. 처음 배지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A. 처음 개인사업자를 낸 지로부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어요. 함께 일을 시작했던 동료도 바뀌었고 팀원의 구성도 한두 차례 변경이 있었고요. 배지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작하는 상품의 품목이 많이 확장됐어요. 기프트 박스나 아트숍 공간을 가득 채울 만큼. 그러다 보니, 디자인 작업을 함께 했던 초반과는 달리 저는 대부분의 일과를 사업 운영과 관리에 쏟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원 사업에도 열심히 지원하고, 소정의 성과들도 내고 있어요. 어렵고 힘든 부분도 많지만,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새로운 파트너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제 적성에 맞아서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올 하반기는 굿즈 플랫폼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어요. 마음이 잘 맞는 협력 개발사와 이제 막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온라인 굿즈를 판매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제작자는 주문 제작 과정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구매자들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은 기업뿐 아니라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개인 제작자들도 많으니까요. 제작자들이 플랫폼을 통해 서로의 제작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으면 해요. 굿즈를 구매하시는 소비자분들도, 굿즈 플랫폼을 통해 단순히 일회성 소비가 아닌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굿즈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이전처럼 공연 전시를 위한 굿즈나, 벌써 2년 넘게 매달 이어오고 있는 온라인 서점 예스24 굿즈 제작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이전처럼 활발하게 오프라인 마켓을 열기는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사무실 지하 매장에서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도 종종 열고 싶어요. 그렇게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굿즈 문화 생성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뮤지컬 드라큘라 X 한마음혈액원 헌혈 캠페인 굿즈
예스24 X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배지 와펜 세트

서울 미래 인재 기자단 김승재 기자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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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able
Season 2  Episode 7
핀어웨이큰, 덕업일치로 사장님이 되기까지
김고은

핀어웨이큰은 국내외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하여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기념 굿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기견 후원 활동 ‘우주개 라이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디즈니, 마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 등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왔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이제는 본업으로 핀어웨이큰을 운영하고 계신 김고은 대표님. 김고은 대표님을 모시고 어떻게 지금의 핀어웨이큰이 만들어졌는지, 어떤 어려움과 성장이 있었는지 들어봅니다.

핀어웨이큰 사이트: https://pinawak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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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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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소식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우주개 라이카 프로젝트>의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 2017-05-26 10:00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디자이너 모임 '핀어웨이큰'과 함께 진행한 동물보호 프로젝트 <우주개 라이카 프로젝트>의 수익금 전액을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카라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회사'로 등록되어 있는 클레어스는 실험을 위해 우주로 보내진 유기견 '라이카'의 이야기로, 동물실험에 희생된 동물들을 기리고 동물학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공익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 덕분에 많은 분들이 우주로 간 유기견 라이카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실험동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주개 라이카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동물실험,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동물보호 활동을 응원해주셨고, 프로젝트 수익금 7,009,946원은 전액 카라에 기부되었습니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카라의 교육사업에 사용되어, '동물친화적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클레어스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카라는 우리 사회에 뿌리깊은 생명존중 사상이 자리잡고, 현실적인 동물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